Parseur와 n8n을 연결해 이메일, PDF, 그 외 다양한 문서에서 데이터를 추출한 후, 이를 구조화하여 즉시 n8n 플로우로 전송하는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손쉽게 만들어보세요.
이 통합 가이드에서는 아래 내용을 다룹니다:
n8n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문서 파싱 도구로서 Parseur를 사용하는 이유
Parseur를 n8n과 연결하는 단계별 방법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실제 자동화 예시
이 글을 읽으면, Parseur의 강력한 문서 파싱 기능과 n8n의 유연한 자동화 플랫폼을 쉽게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N8N이란?
n8n은 앱, API, 데이터베이스를 서로 연결해 강력한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페어코드 기반 워크플로우 자동화 툴입니다. 2019년 베를린에서 Jan Oberhauser에 의해 출시된 후, 더욱 자유로운 자동화와 데이터 제어가 필요한 개발자, IT팀 그리고 기업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여타 경쟁 솔루션과 달리 n8n은 자체 서버에 설치 및 호스팅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강점입니다. 민감한 데이터가 외부 퍼블릭 클라우드 대신 내부 환경에서만 처리되어야 하는 기업에게는 매우 유용합니다. 클라우드 버전도 별도로 제공됩니다. 시각적 드래그 앤 드롭 워크플로우 에디터로 복잡한 자동화를 쉽게 만들 수 있고, 필요에 따라 JavaScript나 Python 같은 코드로 확장도 가능합니다. 55,000명이 넘는 커뮤니티와 계속해서 늘어나는 수백 개의 통합 앱으로, n8n은 기존 SaaS 자동화 툴의 강력하고 유연한 대안입니다.
n8n의 작동 원리
n8n은 트리거, 앱, 액션 등 다양한 **노드(node)**로 구성됩니다. 각 노드는 이메일 수신, 파일 파싱,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 등 특정 액션을 담당합니다. 노드들을 순서대로 연결해주면, 데이터가 단계를 따라 이동하면서 워크플로우가 완성됩니다.
내장된 시각적 워크플로우 에디터를 사용하면, 원하는 노드를 캔버스로 드래그 앤 드롭해 직관적으로 연결 가능합니다. 각 서비스 간 데이터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관리와 확장이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문서를 감지하는 트리거 노드, Parseur 노드에서의 데이터 추출, 그리고 Google Sheets 노드로의 자동 기록 등이 가능합니다.
n8n은 조건문, 반복문, 커스텀 코드 지원으로, 초보자부터 개발자까지 누구나 업무에 최적화된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문서를 n8n으로 파싱하기: 왜 Parseur를 선택할까
많은 n8n 사용자가 겪는 큰 문제는 이메일, PDF, 첨부파일 속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를 자동화에 직접 활용할 수 없는 점입니다. Parseur는 복잡한 문서를 워크플로우에 바로 활용 가능한 구조화 데이터로 변환하여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즉시 데이터 변환: Parseur는 이메일, PDF에서 날짜, 합계, 이름, SKU, 주소, 라인아이템 등 주요 필드를 추출해, n8n 워크플로우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예: JSON)로 전달합니다.
실시간 트리거 지원: 문서가 처리되는 즉시 Parseur에서 이벤트를 발송하고, n8n이 곧바로 이를 감지해 자동화가 실시간으로 이뤄집니다.
탁월한 확장성: 복잡한 수작업 규칙이나 n8n 내부의 정규식을 줄이고, 파싱은 Parseur에 맡겨 워크플로우는 단순하고 신뢰성 있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Parseur는 Document Processed, Flattened Tables, Table Item Processed, Export Failed 등 다양한 이벤트 별로 JSON 데이터를 n8n에 전송합니다. n8n Cloud는 Parseur의 공식 커넥터를, 자체 호스팅 환경에서는 웹훅 방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n8n 워크플로우를 훨씬 빠르고 쉽게 구축할 수 있고, 반복적인 수작업을 줄여 비즈니스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몇 분 안에 구성할 수 있는 실제 적용 예시를 확인해보세요.
Parseur와 n8n으로 가능한 자동화 예시
Parseur와 n8n을 연동하면 수작업 데이터 입력이 필요 없는 강력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파이낸스, 이커머스, 물류, 고객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스템 간 데이터 싱크 및 알림을 손쉽게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인보이스 데이터 ERP/Google Sheets 전송: 공급업체 인보이스에서 필수 정보를 자동 추출해 ERP로 바로 전송하거나, Google Sheets에 기록 가능합니다.
주문 이메일 데이터베이스화: 주문 내역, 고객명, 상품정보 등을 이메일에서 추출해 Postgres, MySQL 등 DB로 실시간 저장, 최신 내역 유지.
배송 알림 Slack 전달: 배송 상태 및 오류 알림을 Slack 채널로 자동 공유해, 사내 실시간 모니터링 및 대응 체계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은 클라우드, 메타데이터는 CRM: 주요 PDF 첨부파일은 Google Drive에 저장, 추출된 메타데이터(인보이스 번호, 고객명 등)는 CRM에 자동 기록해 정보 연결 및 검색을 간소화합니다.
이 모든 예시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Parseur가 데이터 추출, n8n이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담당함으로써, 어떤 비즈니스 프로세스든 맞춤 자동화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파싱과 자동 연결 - 실제 단계
Parseur와 n8n 연결은 매우 간단합니다. Parseur로 데이터 추출, n8n에서 필요한 앱으로 전달 및 필드 매핑만 하면 됩니다.
n8n에서 Parseur 노드 생성: n8n에 로그인 후 새로운 워크플로우를 만든 뒤, Parseur 노드를 추가하고 API 키로 계정을 연결하세요.
트리거 이벤트 선택: 노드 작동 시기를 정의하세요. 자주 쓰는 옵션은:
Document Processed: 문서 처리 시 전송
Flattened Tables: 테이블 데이터가 포함된 경우
Export Failed: 에러 감지 및 알림
Table Item Processed: 테이블의 각 행마다 개별 트리거
분석 데이터 전달: Parseur에 문서를 업로드하거나 메일링하면, 파싱 결과가 자동으로 n8n 실행로그에 기록됩니다.
후속 워크플로우 연결: 추가로 필요한 앱 노드(Google Sheets, Slack, DB 등)를 연결한 뒤, {{ $json.field_name }} 형식으로 분석 데이터를 자유롭게 매핑하세요.